코로나부터 시작해서 운동, 게임, 공부, 일로 바빴던 한 달이었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신경을 분산시키기 위해 계속 이것저것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2월이었지만 그래도 저번 달보다야 괜찮고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남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것만 뺀다면 아마도.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벚꽃잎 만개한 4월 같아 기분이 묘하게 설레였는데 내일부터 꽃 피는 진짜 봄 3월이다. 부디 평탄하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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